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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연일 확진 예방과 방역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시켜

확진자 관리에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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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위기경보 수준 격상에 따라

동국대학교에서도 많은 논의와 회의 끝에

확진 예방과 방역에 대한

많은 대책을 실시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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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로, 동국대학교 출입구 통제 및 야간 건물통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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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동국대학교 내의 여러 출입구들을 일시적으로 통제하고

정문, 후문 등 몇개의 출입구만 운영 중입니다.

또한

허용되는 출입구에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여

동국대학교 내 확진자 출입을

철저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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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허술 할 수 있는 야간에는

건물 내 출입을 전면 통제하여

확진자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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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동국대학교 내 공공시설의 운영을 제한 중에 있습니다.

대운동장, 만해광장 등 체육시설 뿐만 아니라

도서관, 열람실 등의 실내 시설의

운영도 중단하여

혹시 모를 집단 감염의

가능성을 배제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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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동국대학교 건물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동국대학교 학우, 교직원, 교수등

모든 가족분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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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주 1회씩 동국대학교 캠퍼스 전체를 방역 중에 있습니다.

또한 외부인의 캠퍼스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마스크 미착용자의 출입을 제한하여

혹시 모를 캠퍼스내 감염을 최소화 하는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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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에서도

개강일 추가연기와 해외여행력 전수조사, 학위수여식 취소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에

전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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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의

코로나19 관련 공지는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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