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이한결 기자] 동국대학교 부설 미래융합교육원 실용무용과정과 키즈 전문 매니지먼트사, 키즈플래닛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온원엔터테인먼트가 지난달 29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동국대학교 부설 미래융합교육원 유한림 원장, 실용무용과정 석진욱 특임교수, ㈜온원엔터테인먼트 이덕현 대표, 영턱스클럽 리더 최승민 PD가 참석해 KPOP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진=왼쪽부터 동국대학교 부설 미래융합교육원 실용무용과정 석진욱 특임교수, 유한림 원장, ㈜온원엔터테인먼트 이덕현(공동대표), 영턱스클럽 최승민PD
㈜온원엔터테인먼트 소속 최승민 PD는 1990년도 후반부터 활동한 댄스그룹 영턱스클럽의 리더이다. 방과후 설렘 출신의 박유라, 이하담과 걸스플래닛 출신의 후지모토 아야카를 영입하여 7인조 걸그룹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부설 미래융합교육원은 4년제 학사를 2년 6개월~3년의 교육과정을 통해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 체육학사 취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실용무용과정의 경우 교육부장관 명의의 실용무용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으며,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 체육학사학위 취득도 연계가 가능하다.
이한결 기자 lhg@discovery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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