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들이 북적이는 대학 캠퍼스의 봄 향기는 향기로웠다.
동국대학교 APP 29기 입학식 개최
3월 2일(목) 문화관 덕암 세미나실에서
 

새내기들이 북적이는 대학 캠퍼스의 봄향기는 향기로웠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APP(원장 김현석) APP(Aesthetic & Hair Professional Program for CEO:주임교수 남궁영훈)과정 29기는 3월 2일(목) 오후 5시 동국대학교 문화관 1층 덕암세미나실에서 신입생, 동문 등 50여 명이 참석해서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29기와 함께 15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로 첫 출발을 다짐하는 신입생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기대로 가득 찬 분위기였다.

김종우 총동문회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가 매우 불안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입학하신 신입생 모두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리더십과 글로벌 마케팅은 물론 고령화 시대에 꼭 맞는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신입생 여러분들이야말로 탁월한 선택이며 미래를 설계하는 유익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환영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직전 28기 김재홍 회장은 오늘 여기까지 오면서 많은 고민이 있었겠지만,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고 했듯이 현명한 결정이야말로 경쟁사회에서 앞서가는 여러분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각자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첨단 미래를 설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유재숙 골프회장, 최원영 볼링회장, 장명준 라이온스클럽 회장의 동아리 홍보가 진행되었다,

입학식이 끝나고 윤 선 강사의 행복한 인생 만들기의 개강 수업이 진행되었다.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CEO들의 쌓인 스트레스를 다소나마 해소 시켜준 힐링 강의는 마음을 울컥하게 해준 감동의 시간이었다. 오늘을 있게 해준 시간의 소중함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웃는 얼굴에 내일이 있다는 잔잔한 울림을 주었다.

동국대학교 APP 최고경영자 과정은 올해가 15년이 되는 해이다. 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의 설립목적은 기업체 임직원이나 사회 리딩 계층을 대상으로 단기 교육 또는 재교육과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2년에 처음 개설되어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나 최근에는 각 대학 총장의 재량으로 개설이 가능해 졌다. 그러다 보니 대학별로 최고경영자과정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현실이다.

동국대학교 APP 과정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정상의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화합과 단합된 총동문회의 열정적인 활동이 원동력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경삼 초대회장을 비롯해서 김대식, 송상용, 최기홍, 박규승, 유창렬 명예회장에 이르기까지 역대 회장의 관심과 애정은 모든 CEO 과장에서 부러워하는 팀워크로 소문나 있다.

이번 APP 29는 는 15주 교육 기간을 마치고 6월 15일 수료식과 함께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된다.

문의; 02-2695-1612  (사진;김현정/ 동영상 촬영:한수한)

참석하신 분
고경현, 김연심, 김윤길, 김지희, 김 현, 김희석, 서정호, 심현구, 이기춘, 이단혜, 이종현, 이춘화, 이태규, 장백호, 장서윤, 정순봉, 정주리, 박규승, 김종우, 한수한, 고종화,이수경, 박정희, 김현정, 송창석, 김기중, 최원영, 채동일, 이경균, 장명준, 이경수, 유재숙, 한종봉, 오경희, 신재선, 한애경, 황형하, 오재경, 백명심, 김재홍, 남궁영훈, (41명)

화환 보내주신 분
김종우(총동문회장), 유재숙(골프회장), 이윤희(산악회장), 최원영(볼링회장), 이종흥(문화예술봉사회장), 한수한(경조회장), 장명준(라이온스클럽회장), 채동일(16기 회장), 한종봉(27기회장), 김재호(28기 회장)

출처 - https://boss7225.tistory.com/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