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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4차 산업혁명 열린교육 확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9-23 11:09:59 조회수 :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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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4차 산업혁명 열린교육 확대

 

현업 전문가 참여...인재양성 노력

 

동국대가 누구에게나, 언제나 열린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미래융합교육원을 확장한다.

1996년 개원한 미래융합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춰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교육은 물론 자아실현과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은 2학기 개강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수요가 높은 정보기술(IT) 프로그램 개발자 양성 과정을 추가로 개설, 운영한다.

SW 관련 학과 교수진과 외부 전문강사, 현업 전문가가 참여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대학생은 물론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대상이다.

동국대는 최근 SW 인재양성을 위해 전자신문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분야 경영자와 예비경영자를 위한 최고위과정도 운영한다. 인문문화예술 최고위과정,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 미래&힐링 융복합 최고경영자과정, APP최고지도자과정 등 다양하다.

학점은행제 통한 총장명의 학사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내신·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으로 선발한다. 경영학·영어영문학·행정학·상담학·불교학·경찰행정 등 9개 전공이 개설됐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APP 과정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APP 과정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직장인 대상 교육도 진행한다. 신상품 신사업 기획,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 문화예술기획 등 고용노동부 재직자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직무교육 과정으로는 치매예방교육지도사과정, 노인미술지도사 등이 있다. 이외 다수 민간자격증 준비 과정도 있다. 자기계발 과정으로는 ICT 분야는 물론, 명상·불교문화·동양철학·실전부동산·문화예술 등이 있다.

 

김현석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장은 “유익하고 권위 있는 강좌 개설은 물론, 취업 준비 및 재직자 대상 평생교육 과정도 강화한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전문인 양성을 위한 다양한 과정도 개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석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장
<김현석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장>

 

<미니인터뷰> 김현석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장

▲미래융합교육원 교육 방향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와 글로벌 시대 맞춰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교육 목표다. 창조적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선진 학사지원 체제를 구축해 최고 평생교육을 제공한다.

▲미래융합교육원 인재상은.

-누구나 언제든지 열린 교육으로 자아를 실현하고 능력을 개발한다. 인생의 또 다른 행복과 감동을 즐길 수 있는 인재를 기른다.

▲교육 프로그램 차별점은.

-유익하고 권위 있는 강좌는 물론, 행복지향적 참여, 시민생활 문화기능, 새로운 생활양식과 진로 모색,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갖췄다. 학력 제고를 위한 학점은행제 교양과정과 평생교육 과정, 전문인 양성 특별과정 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향후 계획은.

-건강한 사회구현과 공동체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적극적 교육 및 학사 지원을 강화한다. 사회적 수요 충족을 위해 수준 높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기사원문 출처: https://www.etnews.com/202108310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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