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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인문문화예술 최고위 제7기 입학식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5-12 11:05:34 조회수 :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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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전문가들 최고의 교수진 강의... 융합지식, 융합예술공로자 특별 시상도

 

▲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인문학 강의로 주목을 받고 있는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인문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이 제7기 신입생을 맞았다. 사진은 입학식 모습 ⓒ스카이데일리 [사진=안현준 기자]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인문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은 지난 22일 문화관 덕암세미나실에서 제7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서 김광응 주임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으로 명망있고 훌륭한 지도급 인사들이 해를 더해 갈수록 많이 입학하고 있다"며 이번 학기에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공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인문학의 향기를 통해 보다 각별하고 행복한 인연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이인재 좌장 교수는 축사에서 "동국대 인물 문화예술 과정은 국내 200여개 최고위 과정 중 가장 알차고 내실 있는 과정 중 하나로 빠르게 성숙했다."며 이번 7기에 입학하는 원우 분들이 전체 원우회 발전에 더 많이 기여하는 역할을 통해 중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김광용 원장(왼쪽)과 이인재 좌장교수가 제7기 입학생들에게 인사말과 축사를 했다. ⓒ스카이데일리

 

 

 

행사는 '올해의 최고 저술가상' (민경두 스카이데일리 대표) 등 특별상 시상식, 김미선 총동문회 명예 회장과 길기영 인문문화예술 총동문회장의 축사, 신입생 자기소개 및 장미꽃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달 1일 개강할 예정이었던 제 7기 과정은 코로나 사태로 3주 연기돼 입학식을 진행했다. 강의는 7월까지 총 19강에 걸쳐 진행된다. '인연이 모여 인생이 된다'는 슬로건으로 운영 되는 이 과정은 수료 후에도 별도의 추가 등록금 없이 품격있는 강의를 지속적으로 청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17년 개설된 인문문화예술 과정은 지금까지 제 6기를 성공적으로 배출하면서 바쁜 현대인들에게 영혼의 쉼터이자 삶의 향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교수진은 김현철 동국대 석좌교수(고 김영삼 대통령 차남), 길기영 총동문회장 (서울 중구의회 구의원), 김능구 폴리뉴스 발행인, 김정기 변호사 (전 상하이 총영사), 민경두 스카이데일리 대표이사 발행인, 한류 마랑캔들 대표, 박수복 화가 (한국국제미술공모대전 심사위원),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 송의달 전 조선비즈 대표, 황상윤 화수분미디어 대표 등이다.

 

 

한편 이날 김능구 폴리뉴스 발행인은 첫 강의에 나서 '4.15 총선 판세분석'을 주제로 선거 동향과 패턴 및 전망 등을 다양한 시각으로 심도 있게 설명했다.

 

 

 

[조성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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