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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실용무용과정 10월 입시전형 개설 이래 최대 지원자 몰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1-06 13:11:12 조회수 :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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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문화예술 인재양성의 산실인 동국대학교 부설 미래융합교육원에서 운영 중인 학점은행제 실용무용과정 10월 입시전형에 개설 이래 최대 지원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 전형은 공휴일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용무용과정 지원자가 전년 대비 280% 이상 증가하였고, 우수한 실기 능력을 보유한 댄서들이 대거 지원하여 학교 측에서 합격자 선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개설 2년 만에
동국대학교 부설 미래융합교육원 학점은행제 실용무용과정이 대표적인 한국형 콘서바토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前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 강사 나소리(Sori na), 가수 워너원, 블랙핑크 안무가 한지혜(Bucky), MNET 댄스나인9 우승자 여은지(funky y),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2 우승자 김광수(Crazy kyo)교수 등이 강의를 하는   교수진 역시 국내Top class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Don’t touch me’ 곡의 안무가로 활약 중인 강혜인(활동명 아이키)이 동국대학교 실용무용과정 외래강사로 강의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국대학교 부설 미래융합교육원(원장 이창한)은 실용무용과정 발전을 위해 매년 총장배 전국실용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최근 실습실을 리모델링하여 6개의 실습실을 확충하였고 국내 최고의 교수진들을 섭외하는 등 인적, 물적 인프라 구축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 실용무용과정은 실용무용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편성하여 다양한 직업군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실용무용전공 관련 대학원 개설 준비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동국대학교에서도 실용무용전공 발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기대가 되는 전공이기도 하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인 학력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수능,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실기 및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입시생들에게 부담도 적다.

동국대학교 부설 미래융합교육원에 입학할 경우 동국대 학생증 발급, 도서관 및 편의시설 이용, 동국대 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이 가능하며 졸업 후에는 다양한 동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진학 시 입학금 및 첫학기 수업료를 면제해주고, 특수대학원 진학 시 입학금 면제 및 전체 학기 수업료 20% 장학혜택을 제공한다.

동국대학교 부설 미래융합교육원(서울캠퍼스) 실용무용과정은 12월 19일에 유명댄서를 초빙하여 신입생 워크샵과 입시전형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원문출처: http://naver.me/xWof24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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